조건부운전면허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령운전자 '조건부 면허제' 논란.. 다른 나라는 어떨까? 만 65세 이상 운전자 야간운전 금지, 고속도로 통행금지 등 고령 운전자 '조건부 면허제' 논란 우리나라도 곧,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합니다. 고령인구수가 많아지는 만큼, 고령 인구를 고려한 복지정책과 안전 정책 모두 필요한때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며칠 전 정부에서 발표한 고령운전자 '조건부 면허제'에 관한 논란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고령운전자가 수가 늘어날수록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과 신체 활동능력이 저하되는 시기인 만큼 제도적으로 안전운전을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한편, 병원진료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이동을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금지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데요, 우리나라와 다른나라의 고령운전자에 대한 면허 정책을 비교.. 더보기 65세 이상이면 고속도로 이용 못한다? -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논란 65세 이상이면 고속도로 이용 못한다? 고령 운전자를 운전 '고위험군 대상'으로 분류하여, 고령자에 대한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을 검토한다는 정부의 입장이 발표되면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대책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특정 연령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며 발표의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논란의 '고령운전자 조건부 운전면허'에 대해 알아볼까요? 2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공동으로 내놓은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에는 '고령 운전자 운전자격 관리, 운전능력 평가를 통한 조건부 면허제 도입 검토'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고령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면서도 보행자 등의 교통안전을 현저하게 위협하는 경우에 한해 고령자 ㅇ누전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