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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세계보건기구 비상사태 선언 - 원숭이두창(엠폭스) 원인,증상,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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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바로 원숭이 두창(엠폭스) 때문입니다. 아프리카 대륙 이외에서도 발생되며, 접촉만으로도 쉽게 감염되는 만큼 그 위험성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원숭이두창(엠폭스)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숭이두창(엠폭스, Mpox)이란?

원숭이두창(Mpox)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질병은 원래 중부 및 서부 아프리카의 열대 우림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주로 동물들 사이에서 전파되다가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나라에서 사례가 보고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 원인과 전파 경로

  • 원인: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두창(천연두) 바이러스와 같은 계열에 속하지만, 증상은 덜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전파 경로:
    • 동물로부터 사람으로: 감염된 동물(주로 설치류나 영장류)에게 물리거나 긁히는 경우, 또는 감염된 동물의 체액이나 상처에 접촉한 경우 전파될 수 있습니다.
    • 사람 간 전파: 감염된 사람의 체액, 호흡기 분비물, 피부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품(옷, 침구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긴밀한 신체 접촉이 있는 경우 전파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증상

  • 초기 증상: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일반적인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와 함께 림프절이 붓는 림프절염이 특징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 발진: 초기 증상 후 며칠이 지나면 얼굴을 시작으로 몸 전체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발진은 수포, 농포, 가피(딱지)로 진행되며,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생기고 떨어집니다.
  • 회복: 대부분의 경우, 환자는 2~4주 내에 회복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3. 진단과 치료

  • 진단: 원숭이두창은 발진의 형태와 병력, 실험실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병원체 유전자를 검출하기 위한 PCR 검사나 혈청검사 등이 사용됩니다.
  • 치료: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며,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 요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필요한 경우 항바이러스제나 면역글로불린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천연두 백신이 원숭이두창 예방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예방

  • 백신: 천연두 백신은 원숭이두창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 예방 수칙:
    •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위생 관리, 특히 손 씻기를 철저히 하며, 감염 위험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도 권장됩니다.
    • 또한, 감염된 환자의 침구, 옷 등은 적절히 세척 및 소독해야 합니다.

5. 최근 동향

최근 몇 년간, 특히 2022년 이후 원숭이두창이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이동 증가와 사람 간 전파가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각국의 보건 당국은 이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시를 강화하고, 백신 접종 및 예방 조치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비교적 드문 질병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병 지역이나 감염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예방 조치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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