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전기차화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차 불안해 잠 못 이룬다 - 인천 청라국제도시 전기차 화재 사건 최근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닷새만에 수돗물 공급이 재게 됐습니다. 일부 세대는 아직도 단수, 단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는 지난 1일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었던 청라국제도시 아파트의 물탱크와 연결된 수도관 복구를 어제(6일) 오후 4시쯤 완료했다고 합니다. 다만, 개별 세대 가운데 수도관 손상으로 인해 누수가 일어난 세대에 대해서는 여전히 단수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단전, 단수로 인해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 등 임시 주거시설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은 6일 기준 800여 명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를 낸 청라국제도시 전기차 화재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