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금님의 형이 친일파라고? - 흥선대원군의 장남 이재면의 친일 행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친일행위를 했던 이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에 국권을 피탈당하고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며 나라를 지켜내려 애썼던 고종, 반면 그의 형은 친일행위를 하며 꼬마아이도 알만한 역적 이완용보다 무려 5배가 넘는 이득을 챙겼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조선 왕실 출신으로 친일파를 했던 인물, 흥선대원군의 장남이며 고종의 형이었던 '이재면'의 친일행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흥선대원군의 장남 이재면(이하 이재면)은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인물로, 그의 친일 행위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슈 중 하나입니다.1. 이재면의 배경이재면(1846-1912)은 조선 왕실의 일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장남이자 고종의 형입니다. 그는 일찍부터 아버지.. 더보기 이전 1 다음